패션과 관련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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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 - 패션계의 직업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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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관련된 직업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모델과 디자이너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두 개의 직업이외의 직업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평소 사람들이 패션을 쉽게 접하게 되는 경우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같은 영상매체나 패션잡지 같은 것 들을 통하게 된다. 그런 텔레비전에서 연예인들이 입는 옷을 코디하는 코디네이터나 패션잡지에 옷을 싣는 패션잡지사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모두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외에도 패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은 엄청 많고, 또 새로이 생겨나는 여러 직업들도 많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직업인 모델은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양식의 옷이나 최신 유행의 옷들을 발표할 때에 그것을 입고 그 옷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직업으로 둔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모델로는 홍진경, 장윤주 같은 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모델들이 많이 있다. 이런 모델들에게 입힐 옷을 만드는 사람이 디자이너인데 디자이너는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이고, 감각도 있어야하며, 카피 같은 것은 절대 안 되는, 그저 옷을 보기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창의력 있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의 디자이너이다. 처음이 힘든 직업이라 말하는 디자이너는 감각만 있다면, 그 부분에서 인정만 받는다면 앞으로도 길이길이 남을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조할 수도 있는 멋진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일러스트를 그리면 그것을 만들 사람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직업에도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다. 대부분 그런 직업을 생각하면 재단사나 재봉사들을 많이 생각할 텐데 그 직업 전 단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신다. 직업의 이름을 붙이자면 패션컨버터 라고도 하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원단, 즉 염색도 어떤 가공도 하지 않은 본래의 천인 생지를 구입해서 염색이나 가공기술로 부가가치를 첨가하여 완성시킨 원단을 판매하거나 독자적으론 참신한 원단을 개발해서 업체에 납품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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