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저씨 영화감상문-영화줄거리 명대사 감상

소개글

이 글은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을 보고 쓴 영화감상문, 분석문입니다.
명대사와 줄거리, 감상, 영화의 의미, 사진 자료등을 실었습니다.
베끼거나 하지 않고 열심히 쓴 것이니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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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감상문
아저씨 영화감상문 - 영화 아저씨를 보고...
영화 아저씨는 ‘원빈을 위한 영화’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원빈의 감성액션의 측면이 크게 부각된 영화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원빈의 감성액션 이외의 측면에서도 꽤 의미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매우 잔인한 영화이지만 잔인함 그 뒤에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영화가 또 아저씨이다. 우선 줄거리부터 살피면 다음과 같다.
특수 요원 차태식은 일을 하다가 임신한 아내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세상과 등진 채 전당포를 꾸리고 있다. 옆집 소녀 소미만이 그를 찾아올 뿐이다. 차태식은 불행한 사건으로 세상을 스스로 등졌다면, 소미는 술집 댄서이자 마약중독자인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 내맡겨졌다는 의미에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볼 수 있다. 세상을 스스로 버린 태식과 세상에 의해 버림받은 소미는 서로 소통하며 둘은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간다.
어느 날 소미 엄마가 거대 범죄 조직의 마약을 빼돌린 대가로 소미 엄마는 안구를 비롯한 각종 장기가 팔린 채 살해당하고, 소미는 납치된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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