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입자상 물질)

소개글

디젤엔진의 불완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PM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목차

개요
PM저감대책
후처리 기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요
통칭 particulate라고 하는 떠돌아 다니는 입자상태의 물질로, 성분은 유기용제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으로서의 그으름(soot)이나 황산화물과 녹는 것으로서는 SOF(Soluble Organic Fraction)이 있고 연소되지 않은 미연소의 연료분과 오일성분 등으로 되어 있다. 이 PM이 대기중으로 방출되면 시계를 흐리게 하며 특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미량의 발암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PM의 성분은 다음과 같이 나뉘어 진다.

a.스모크
눈으로 보아서 달갑지 않은 스모크는 연소과정 중 화염 속에 분사되는 연료의 분무상태가 좋지 않을 때 등 연료입자가 커서 기화, 착화, 연소의 기구가 잘못 되었을 경우에 생성된다. 즉 연료중에서 수소성분만이 연소되고 나머지 탄소성분이 고형화되어 배출되는 것이 스모크이다.

b.SOF성분
이 SOF성분은 청염(blue smoke), 백염(white smoke)의 형태로 배출되며 연료나 실린더 내에 침입된 오일 등 미처 연소하지 못한 것들이 결집 또는 응고하여 입자상태로 된 것으로 공기중의 먼지난 그을음의 둘레에 부착하여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c.황산염
이 황산염(sulfate)은 연료중의 유황분이 산화되어 그 생성물이 수분에 녹아서 안개(mist) 모양으로 무화된 것이다.
미국 CARB에서 정의한 PM은 다음과 같다.
“Particulate are all exhaust components (with the exception of condensed water) that are deposited on a defined filter after having been diluted with air to a temperaure below 51.7°C."
(Fines, Dust, Soot, Mist, Fog, Smog 등이 포함됨). PM 발생량은 연료량의 약 0.2%~0.5%(중량)이며 대부분의 PM은 연료 탄화수소계의 불완전연소에 기인하고 일부는 엔진 윤활유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자동차와 환경, 정용일, 윤재건, 한성대학교, 2000
자동차 엔진, 조진호, 학연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