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채광창 관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1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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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 연극 <채광창> 보고 썼던 관감입니다.
목차
<작품소개>
<작품 감상평>
본문내용
작품설명: 스페인 최고의 희곡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효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공연되는 작품이다. 연극 <채광창>은 백성희, 권성덕, 박상규, 국립 극단 3대 극단장들과 중견배우 김종구 그리고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우진, 한윤춘, 이하나, 김지민 등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스페인에서 이미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성공작으로 스페인 사회에서 강한 논의의 주제를 무대에서 처음으로 조명했다는사실 때문에 주목 받았다. <채광창>은 스페인 내전이라는사회적 층위의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지만 종국에는 개인의 행복과 존재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고 있고, 따라서 스페인 현대사의 한 사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으면서도 세계인의 보편적인 정서에 작용하며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이 사람은 누구인가"하는 말을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면서 바로 정체성과 관련하여 개개인의 진실을 찾아가고, 이것이 관객 모두가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는 질문이기고 하다.
<작품 감상평>
연극 <채광창>을 이야기 하면서 이 작품을 쓴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를 빼놓을 수 없다. 연극을 보기 전 이 작가에 대해 미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았다.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는 1949년 <어느 계단 이야기>로 데뷔하여 스페인의 보수 부르주아 연극 계에 일머 혁신을 가져왔고 명실공이 전후 스페인 연극을 대표하는 극작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스페인 연극은 서구 연극사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아 생소하기까지 하다. 나 또한 스페인 연극뿐만 아니라 스페인에 관련된 작품을 처음 접해보는 터라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연극을 보게 되었다.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는 <어느 계단 이야기> 발표 이후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채광창>등의 작품을 내놓는다. 이런 작품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안토니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