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호학 살인의 추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0.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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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기호학 살인의 추억 분석
목차
1) 작품의 스토리 개요(synopsis)
2) 씬(scene) 분절
3) 3장(시작-중간-끝), 4부(기승전결), 혹은 5원 구성(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등으로 Part(단락)를 구분하여 각 단계별 서사구조와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석할 것
4) 등장인물의 캐릭터 분석 및 인물들 사이의 관계(인물들 각자의 욕망, 대립과 갈등, 협력 관계 등)
두 주인공의 관계
주변인물
5) 이야기의 배경 혹은 핵심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공간)에 대한 분석
6) 해당 작품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의 의의
본문내용
1) 작품의 스토리 개요(synopsis)
1986년 경기도 한 시골마을. 가을 황금빛 들녘 옆 농수로에서 박보희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로부터 2개월 후 또다시 이향숙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용하던 농촌마을은 연쇄살인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이를 계기로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구희봉 반장, 형사 박두만, 조용구가 팀으로 꾸려진다. 용의자로 일대의 양아치들이 모두 용의 선상에 올랐지만 모두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두만은 설영에게서 백광호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백광호는 두 번째 피해자 이향숙을 쫓아 다녔다는 이유로 용의자에 오르게 된다. 이때 서울에서 서태윤이 오게 되어 팀에 합류한다. 두만과 수사방식이 달랐던 태윤은 두만과 신경전을 벌였고, 태윤은 백광호는 화상으로 손이 붙어 범인이 했던 것처럼 목을 조를 수 없다는 이유를 주장한다.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백광호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 반장은 파면된다.
새로운 수사반장 신동철이 수사팀에 합류하게 되고 태윤은 사건의 공통점을 묻는 신 반장에게 빨간 옷을 입은 것이라 말하고 실종신고되어 있던 세 번째 희생자 독고현순을 찾아낸다. 세 번째 희생자가 발견 후 범인을 직접 나타나게 하기 위해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현장수사를 시행하지만 그날 밤 네 번째 희생자 박명자가 발견된다. 이 때 또 다른 증거, 살인이 일어날 때 마다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가 라디오에서 나왔다는 증거를 찾게 되고 그 후 범인으로 조병순이 지목되지만 그 또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그때 태윤은 여중생이 말해준 소문의 진원지를 파악하던 중 피해자 중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묻는다. “남자 같지 않은 부드럽고 예쁜 손”...
다섯 번째 희생자 안미선 발견 후, 방송국에서 엽서를 보낸 사람의 주소를 추적한 형사들은 그가 건설회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박현규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심문한다. 하지만 첫 번째 용의자 백광호가 죽고 언론을 의식한 나머지 박현규를 풀어주게 된다. 그 후 또다시 여섯 번째 범죄가 일어나고 분노한 태윤은 현규를 찾아가지만 그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는 이유로 다시 놓아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