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정한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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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정한수’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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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양수업 현대정치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인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을 쓴 사람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시민 운동가 라고 나와 있었다.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쓴 것인지 어떠한 의도로 이 책을 쓴 것인지 궁금하게 되었다. 이 책을 사려고 집 앞에 있는 서점에 가보니, 책이 있지 않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였다. 정치에 관한 책이라서 지루할 것 같았고 어려운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겁도 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어려운 단어들도 많지 않다. 지은이 최홍재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현재 시민운동가이고 1968년 9월 27일에 태어났다. 1980년대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나왔다. 공정언론시민연대 소속이고 경력은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시대정신이사,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등이 있다. 그는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386’세대이다. 우리 부모님과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이 시대에 얼마나 어려웠고 힘들었는지 어렸을 적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저기서 학생들이 시민운동을 펼쳤고 경찰들에게 두들겨 맞고 잡혀 가기도 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유년 시절을 가난하게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세상의 힘든 사람을 세상에 알리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세상에 알리려고 신문기자를 꿈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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