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탐험의 역사]한국의 남극 탐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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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탐험의 역사]한국의 남극 탐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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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83년에는 설정된 제 1회 극년의 국제공동관측을 위해서 11개국의 기지가 북극에 설치되었고 그 규모는 계속해서 커졌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는 러시아가 북극점 근처에 관측소를 설치해 관측소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도 2차 세계대전이후 기상관측 항공기를 띄웠다. 캐나다도 미국과 함께 공동기상관측소를 운영하고 있고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도 관측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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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북극 탐험사
한국의 북극점 탐험의 선구자는 산악인으로 알려진 허영호대장이다. 그는 1989년 도전하였으나 북극점을 앞에 두고 화상으로 인해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1991년 3월~5월에 원정(오로라 탐험대)에 나서서 북극점에 도달했다. 허영호는 1995년에는 북극해 횡단 탐험대를 구성해 북극점을 경유해서 북극해를 횡단했다. 이후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2005년 북극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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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북극 관측소는 다산기지라고 한다. 북극의 다산기지는 2002년 4월 29일 노르웨이령 스발바드군도(Svalbard Islands), 스피츠베르겐 섬(Spitsbergen Island)의 니알슨(Ny-Alesund)에 설립되었다. 다산기지는 현재 프랑스의 기지와 공동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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