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암 발생률 비교

소개글

가장 최신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목차

1. 우리나라 암 발생률
1) 2006년과 2007년 비교
2)암종별 발생현황
3) 연령군별 암발생률 분포

본문내용

1. 우리나라 암 발생률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주관하여 매년 발표하는 암 통계가 2009년 말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2007년도 결과로 이전 암통계와 약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6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샘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이었으나 2007년에는 위암, 갑상샘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순서로 갑상샘암의 발생이 현저히 증가되었습니다. 2007년 통계에 의하면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에 따른 발병률을 보면 남자는 40대 위암과 간암, 50대~60대에는 위암, 65세 이후에는 폐암이 가장 많이 발병 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64세까지는 갑상샘 암이 65세 이후에는 대장암과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1) 2006년과 2007년 비교
국가 암 발생 통계 산출 결과, 2006년 암발생자수는 153,237명(남 82,027명, 여 71,210명)이며, 2007년 암발생자수는 161,920명(남 85,257명, 여 76,663명)이었습니다. 모든 암의 조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006년 313.5명(남 334.7명, 여 292.1명)이며, 2007년은 329.6명(남 346.2명, 여 312.8명)이었습니다. 2000년 주민등록연앙인구로 보정한 연령표준화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006년 262.7명(남 315.0명, 여 233.9명)이며, 2007년 268.5명(남 313.7명, 여 246.0명)이었습니다.

2)암종별 발생현황
2006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대장암, 폐암, 갑상샘암, 간암, 유방암, 전립샘암의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의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의 순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