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치료교육자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10.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동미술치료교육자 - 요한 페스탈로치, 요하네스 이텐, 바실리 칸딘스키, Kramer
루빈, 나움버그, 울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한 페스탈로치 [Johann Heinrich Pestalozzi]
교육학자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1827)는 교육에서 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힘을 개발해야 한다는 견해를 가졌으며, 교육과정에 미술시간이 의무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술수업 방법을 자연에서 찾았으며, 아동들은 감각과 관찰을 통해 기하의 기본 형태와 선, 직각, 곡선, 평행선 등을 연습하여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으면 미적인 아름다움이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아동들이 수업시간에 자연을 보고 소묘를 하는 것이 중요한 활동이라고 하였다. 또한 교육대상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들과 중증 정신지체 아동들도 포함되었으며, 미술활동으로 소외받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예술적 힘을 길러 주려고 노력하였다. 이런 점에서 페스탈로치는 교육적 미술치료의 선구자라고 본다.
요하네스 이텐[Johannes Itten]
바우하우스 창립에 중요한 인물로 종합조형교육의 책임교수였던 미술교육자 Itten(1888-1967)은 지적 영역보다 정서적 영역의 영향에 의해 표현되는 그림의 운동성과 형태, 인간의 정신, 영혼과 신체의 상호작용이 예술적 성취를 결정하는데 기준이 된다는 것을 조형교육의 근본적 취지로 삼았다.(Bader, 1999). 정서적 영역을 중요시했던 이텐은 조형수업을 할 때 학생들의 무질서한 신체동작을 발산하기 위해 먼저 체조 연습부터 시작했는데, 이것은 신체를 활발하고 균형 있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학생들은 감각을 통해 신체를 이완하고 난 이후에 다양한 영역에 조화를 이루는 미술활동을 한다. 활동내용은 두 손으로 그리기, 신체운동 조절, 사용하지 않는 손의 훈련, 명암대비 훈련, 색 체험, 시각과 촉각의 민감성 훈련 등이 있다.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바우하우스 교수였던 Kandinsky(1866-1944)도 대상의 관찰과 감정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형의 기초적인 이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회화가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예술은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의 조화로운 결합이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