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와 생활 세계 - 1차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10.03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6,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경희 사이버대학교 오태헌 교수님 교양 과목인
일본의 문화와 생활세계 입니다.
매주 리포트를 내는 과목이라서 1~13차시까지 양이 방대합니다.
항상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열심히 작성해서 모두 A+ 받았던 레포트 올려드립니다.
학번,이름만 바꾸시고 제출하시면 되구요.
사진 및 여러 기사, 자료도 첨부한 자료인지라 퀄리티 끝내줍니다^^*
목차
일본의 문화와 생활 세계
[1차시 - 일본인의 행동양식에 있어서 규범이 되는 규칙이 있다면 무엇이며,
그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1] 다테마에(健前)와 혼네(本音)
[2] 메이와쿠(迷惑)
[3] 감바루(頑張る)
[4]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5] 오타쿠(オタク)
[6] 코다와루(狗る)
본문내용
(3) ‘일본인의 의식구조로 본 우리 한국’에 대한 기사
☞ <"한국은 춥지만, 한국 사람은 따뜻해요">
오마이뉴스 기사전송 2007-03-11
[오마이뉴스 김귀현 기자] 비까지 내리며, 날씨는 점점 추워졌다. 겨울 가뭄 중 내린 `단비`라지만, 우리에겐 `쓴비`나 다름없었다. 마나미는 계속 춥다고 몸을 오돌오돌 떨었다.
일본인이 많은 남대문 시장에서 한국인이 많은 `젊음의 거리` 신촌으로 자릴 옮겼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훈훈한 광경이 펼쳐져 난 잠깐 우쭐해졌다.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이 두 번이나 보였기 때문이다. 사토미는 "한국 사람들은 참 친절해요"라며 감탄했다.
일본인에 비친 `따뜻한 한국사람`, 과연 난 어땠을까
사토미와 나누었던 이야기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국은 춥지만, 한국 사람은 따뜻해요."
추운 날씨였지만,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정감 어린 모습은 따뜻해 보였던 것이다.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젊은이, "깎아주세요"라는 말에 흔쾌히 값을 깎아주는 상점주인, 마음껏 반찬을 내어 주는 식당 아주머니까지…. 우리에겐 정말 당연한 모습일지라도 외국인의 눈에는 따뜻하게 비쳤나 보다.
그러나 나는 과연 이들에게 따뜻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을까? 오히려 내가 이들에게 따뜻함을 마음속 깊숙이 느낀 것 같다.
쇼핑한 봉지를 몇 개 들어주었더니, "일본 남자들은 이런 거 들어주지 않아요, 고마워요" 하며 활짝 웃어 보이는 모습에, 힘든 관광 일정에 계속 "힘들지 않느냐"며 오히려 날 걱정해주는 모습에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한국 남자들은 군대에 다녀와서 멋있어요."라면서 "한국 여자는 군대이야기 싫어한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 군인이 없어서 군대 이야기 재미있어요, 군대이야기 해주세요."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흔히 일본인들은 혼네(本音, 속마음)와 타테마에(建前, 겉으로만 드러내는 모습)이 다르다고 얘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