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쇼펜하우어

소개글

천재와 쇼펜하우어

목차

1. 천재(genie) 란?
2.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요약

본문내용

1. 천재(genie) 란?
내가 생각하는 천재란, 단순히 암기력이 좋고 계산이 빠른 사람이 아니라, 옳다고 여겨지는 것에도 문제점을 갖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많다고 하는 것에서 문제점을 느끼고 문제점을 연구하며 찾아내고 변화시키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천재들은 외롭고 괴로운 삶을 살아야하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천재관은 쇼펜하우어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서머싯 모옴에 ‘인간의 굴레에서’라는 책에서 읽었었던 내용인데, 바보들은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천재들은 불행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바보들은 대다수이고, 현재의 만족하고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재들은 불행하다고 했는데, 항상 문제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의미로의 해석이 가능하다.

2.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요약
‘우리가 공간과 시간에 있어서의 세계의 무한한 크기를 생각하고 자신을 잊어버리게 되면, 우리는 우리 사진이 무라고 할 만큼 미미한 존재임을 느끼며, 개별자로서, 스스로를 느낀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무의미성의 환영에 대항해서, 우리는 이 세계의 모든 것이 단지 우리의 표상 속에 있으며, 순수한 인식의 영원한 주체의 변용에 불과하다는 직접적인 의식을 갖고 스스로를 고양시킨다. 이 때 우리는 자신이 개별자임을 잊어버리자마자, 모든 세계와 시간들의 필연적인 전달자로서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