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곤충)의 언어와 비교 제시, 자음과 모음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10.10.1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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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하고 제시
자음과 모음의 분류
목차
1. 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해서 제시하시오.
2. 자음과 모음의 분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인간언어의 특징을 동물의 언어와 비교해서 제시하시오.
인간에게 있어 언어란 상호간에 의사를 소통하기 위한 도구이다. 인간이 사회 안에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언어를 통해서 상호의사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아마도 언어가 없다면 인간은 하루도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과거 인류학자들은 인간을 말하는 동물로 규정하고 언어가 사람과 동물을 구별하는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했다. 즉, 언어 사용 여부를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본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동물들이 상호 간에 전혀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본 것은 아니었다. 예전부터 동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동물들 역시 그들 나름대로 상호 의사소통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예를 들어 꿀벌이나 돌고래들은 ‘언어’라고 할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물들이 사용하고 있는 의사소통 체계에서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독특한 특성을 찾아볼 수 없으며, 인간과 동물의 의사소통 능력에도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 학자들 대부분의 견해였다.
넓은 의미에서 언어를 ‘정보전달이 가능한 모든 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이라고 정의 내린다면 동물도 언어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동물들의 의사소통 체계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의사소통 체계 역시 소리를 이용한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인간 언어와 동물 언어를 구별할 수 있는 기준과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에는 동물의 의사소통 체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떤 보편적인 특징이 있는 것일까?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언어백과, plaza.snu.ac.kr
위키백과, 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