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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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기 전에 나는 GE라는 회사만 알고 있을뿐 GE의 CEO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다. GE의 회장 잭웰치가 집필한 '잭웰치·끝없는 도전과 용기'는 나에게 있어 경영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였고, '내가 경영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하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를 유지한 이 책에 대한 수입전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것을 보고 '역시 그릇이 틀리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GE의 회장 잭웰치는 1935년 매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그러하듯 잭웰치도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고,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왔다. 잭웰치의 유년시절에서 특이할점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책에도 나오지만 아버지보다 어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했다. 대학을 다닐때까지 어머니와 멀리 떨어진적이 거의 없는 잭웰치는 소위 마마보이로까지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야영캠프 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본적이 없다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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