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0.10.1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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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적의 시대
마이클 크라이튼 저, 이원경 역. 김영사 2010.08.05 출간
목차
1. 스토리
2. 경영론
본문내용
1. 스토리
스토리 텔링(storytelling)만 있다. 개연성 있는 이야기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다. 영화로 만들기 좋겠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흥행이 확보되는 대중적인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개된다. 작가 입장에서야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앰프 (증폭기) 가 큰 것이 좋을 것이다.
저자의 유작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와 TV시리즈 `ER` 의 작가인 마이클 크라이튼은 이번에는 시계를 완전히 뒤로 돌렸다. 17세기 카리브해를 무대로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자메이카 포트 로열의 인간 군상을 그린다. 포트로열은 주 경제원이 약탈인 사회이다. 해적이 존중을 받고 식민지 총독도 해적을 통해 세금을 거둔다. 사략선은 적군을 공격하여 나포할 수 있는 무장 민간 선박을 말한다. 사략선의 선장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스토리만 놓고 보니 뭔가 허전하다. 그냥 그럴 것 같은 뻔하다는 느낌이 든다. 대중소설이라 약간의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스토리의 힘이 중요한 세상이다. 스토리가 돈을 만든다. 게임이든 소설이든 영화든 스토리 하나로 멀티 유즈 (multi use)를 한다. 대중소설과 순수문학의 차이가 스토리 아니겠는가. 요즘 같은 시대에는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대중소설이 끌어가는 시대다. 세상에 따라 사는 것이 낫다. 세상이 미쳐 있는데 혼자 독야청청하는 것은 결국 비참함만 부를 뿐이다.
참고 자료
해적의 시대
마이클 크라이튼 저, 이원경 역. 김영사 2010.08.05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