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호텔 총지배인의 장단점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0.19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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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호텔 총지배인의 장단점 비교분석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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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인 총지배인은 반드시 필요한가
내외국인 총지배인의 장단점을 묻는 항목은 사실상 외국인 총지배인의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한 간접 장치였다. 이 질문에 대해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내국인 총지배인과 외국인 총지배인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해당 호텔의 성격과 고객성향에 비춰 이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응답자들은 특히 외국인 총지배인들을 평가하면서 풍부한 국제감각과 국내 특급호텔의 주요 고객인 서구인의 기호를 잘 파악하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내국인 직원들과의 융화에 따라 그 장점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는 지 결정된다고 답했다.
이처럼 각 호텔의 컨셉에 맞게 전문 경영인이 등용돼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호텔들은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측이 국내 기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총지배인의 내외국인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
현재 서울의 특1급 호텔 15개 중에서 외국인이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호텔은 조선, 롯데, 힐튼, 하얏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르네상스,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등 8개. 특2급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소피텔 앰배서더 등 3개가 추가돼 총11개 호텔로 늘어난다. 지방까지 범위를 더 확대하면 부산 메리어트, 하얏트 리젠시 제주, 웨스틴조선비치, 경주 힐튼, 경주 현대 등 5개가 늘어 전국에 외국인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호텔은 모두 16개로 집계된다.
참고 자료
hotel & restaurant 한국 관광 외식산업업계의 종합정보지 2002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