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술
- 최초 등록일
- 2010.10.20
- 최종 저작일
- 2010.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대구가톨릭대학교 북리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책을 잘못 고른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목은 쉬웠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굉장히 내용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소개한 글을 보니 이 책은 미술사 전공자를 위한 교양서이고 퍼포먼스 아트와 표현주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설치미술의 생성과 몰락 등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미술양식을 다양한 작품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전망을 통해 미술계가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고 이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브랜든 테일러는 현재 영국 윈체스터 미술학교에서 미술사 및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내 소개된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리얼리즘 : 미술에 대한 하나의 비판) 및 Avant-Garde and After : Rethinking Art Now (1995), Art for the Nation : Exhibitions and the London Public, 1747-2001 (1999) 등 다수의 현대미술 관련 저서가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1장은 모더니즘의 대안: (1970년대) 새로운 여성 미술, 퍼포먼스 아트, 개념주의의 시련들, 긍정적인 회화의 유령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고, 2장 회화와 정치: (1976~90년대) 구상과 `표현`으로의 복귀, 표현주의에 대한 논쟁,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불리는 것, 회화의 `여성성`, 3장 형식의 도난: (1976~90년대) 사진과 젠더, 오브제와 시장, 회화와 차용, 4장 미술관 속의 미술: (1980년대 후반) 주체로서의 문화, 설치미술의 퇴조, 큐레이터의 역할, 사진의 힘, 공공성, 5장 정체성 이야기: (1990년대 초) 신체와 에이즈, 서부해안의 포스트모더니즘, 설치미술과 몰락, 신체 이야기, 인종에 대한 담론, 6장 코다: 앞으로의 전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책은 미술사 서술에 있어 연대기적 기록이나 형식을 중심으로 한 작품 설명을 지양하고 역사·사회·사상 등의 전반적인 맥락 속에서 미술의 위치를 자리매김하려는 아트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기획 의도에 맞게 현대미술의 `지금, 이 자리`를 비평적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