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10.10
-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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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독후감, 서평, 줄거리 )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이 책은 3단계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라다크의 모습, 변화된 라다크의 모습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라다크의 모습.
라다크라는 정말 생소한 지명의 이곳은 책에서 소개된 지도에서 처럼 중국 티베트 지역,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의 국경이 맞닿아 있는 국제분쟁지역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다. 옛 라다크의 모습은 정말 완벽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인다. 라다크 즉 티베트어로 `산길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비록 주변환경이 광활한 고원지대에 척박한 황무지지만 그들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가득 안고 산다. 그들은 어떤 것도 그냥 버리지 않는다.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동물 먹이로 아니면 연료 혹은 비료로 사용한다. 대부분 불교 신자인 그들은 살생을 되도록 자제 한다. 동물을 죽이는 것을 그리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생활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시간을 재는 그들의 모습이다. 라타크 사람들은 “내일 낮에 찾아올께” 와 같은 현대의 우리로써는 상상할수 없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라다크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일을 거든다. 일을 서둘지 않고 자신들의 여유로운 속도에 따라 웃음과 노래를 섞어가며 즐겁게 한다. 하지만 그들이 1년 내내 일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와 같이 그들은 고원지대에 생활터전을 내리고 있어서 8개월 가량이 겨울철이다. 그래서 실제로 일하는 기간은 4개월에 지나지 않는다. “땅에 풀잉 자라는 동안에는 이야기를 즐겨서는 안 된다” 라는 말처럼 그들은 짧은 경작 기간에 일을 집중적으로 한다.
서양 이론으로 본다면 라타크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너무 위험하다. 야채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