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무정(줄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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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소설 줄거리 요약.
줄거리요약과 소설 인용. 인용부분엔 쪽수 표기.
마지막엔 낱말풀이(약1~2쪽 정도)
목차
『무정』(1917)의 줄거리
◎ 낱말정리
본문내용
『무정』(1917)의 줄거리(이광수. 『무정 ․ 꿈』 문학사상사. 1996)
형식은 경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형식은 동경 유학을 마친 당대 지식인이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거두어줄 사람도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중 박진사가 형식을 거두어 자식같이 기르고 교육을 시킨다. 박진사는 당시에 깨어있는 지식인 이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투자해 학교를 세워 개화운동을 하지만 사람들의 이해부족으로 실패하고 만다.
박 진사는 즉시 머리를 깎고 검은 옷을 입고 아들 둘도 그렇게 시켰다. 머리 깎고 검은 옷 입는 것이 그때치고는 대대적 대 용단이다. 이는 사천여년 내려오던 굳은 습관을 다 깨뜨려 버리고, 온전히 새것을 취하여 나아간다는 표다. 인해 집 곁에 학교를 짓고 서울에 가서 교사를 연빙하며 학교 소용 제구를 구하였다. 일변 동네사람을 권유하며, 일변 아이들과 청년들을 달래어 학교에 와 배우도록 하였다. 일년이 지나매 이삼십명 학생이 모이고, 교사도 두 사람을 더 연빙하였다. 학생은 삼십 이하, 칠팔 세 이상이었다. 이렇게 학교 경비를 전담하는 외에도 여전히 십여 명 청년을 길렀다. 이 이형식도 그 십여 명 중의 하나이다. 그때 형식은 부모를 여의고 의지가지없이 돌아다니다가 박진사가 공부시킨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던 것이다. (33쪽)
참고 자료
『무정 ․ 꿈』 문학사상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