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쿤데라 ( 줄거리, 감상평, 서평, 인상깊은 구절 )

소개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쿤데라 ( 줄거리, 감상평, 서평, 인상깊은 구절 )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외과 의사인 토마스와 테레사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동거(혹은 결혼). 토마스의 애인이었던 사바나, 사바나의 애인인 프란츠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의 사랑에서 고뇌하고 아파하고 사소한 것에도 무거움을 짐짓 무거운 것은 가볍게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시대는 불안정했고, 토마스는 의사로서의 자격을 잃게 되어 시골에 내려와 살게 되지만 끊임없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토마스, 테레사는 그런 토마스를 보고 괴로워한다.
한편 토마스의 애인이었던 사바나는 외국으로 나가 프란츠를 만나게 된다. 프란츠는 유부남이었지만 사바나를 만남으로 삶의 즐거움을 찾음과 동시에 괴로워하게 된다. 하지만 사바나는 결국 프란츠를 버리고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다.
토마스와 테레사는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토마스의 아들은 테레사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


2. 느낀점 / 감상

존재의 가벼움에 대한 미시적인 접근, 혹은 거시적 접근!

존재에 대한 개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한 끊이지 않는 논쟁. 사회와 국가, 사상 앞에서 개인이 누려야 하는 존재의 가치는 너무도 가볍고 무의미하게 짓밟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