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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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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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공통점을 뽑아 놓은 느낌이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 축복, 은총 등등의 개념과도 너무 흡사했으며,
‘쓰면 이루어 진다’라는 책의 내용과도 핵심은 같았다.
그 밖의 여러 인간경영/자기계발 관련 서적에서 말하는 핵심과 모두 동일했다.
참으로 진리는 하나로 집중되는가?
옛 선조들이 그렇게 말하던 것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너무쉽게 말하는 것들.
너무 쉽게 말해서 귀에 딱지가 앉아 그냥 지나쳐버리는 말들이 모두 정말로 중요한 절대의 언어 즉, 금언들이었던 것이다.
나는 얼마나 그냥 쉽게 지나쳤던가 되짚어 곰곰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두려운 것이 하나 있다.
이 책대로만 하면, 정말 뭐든지 다 잘 될것같다. 근데 나는 기억력과 인내력이 바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이런 부정적인 단어는 별로 좋지 않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느낌 그대로 계속 습관화해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일었다.
하지만 믿으면 된다고 이 책은 계속 나에게 말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 까지도...
그래서 결국 나는 이순간 다시금 이 책을 믿고 가기로 했다.
나의 기억력은 점점 좋아진다. 너무 좋아졌다. 그래서 고맙다 지니.........
비밀의 열쇠는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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