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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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시인의 사회의 내용분석을 질의응답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목차
1. carpe diem 의 사상, 어원, 배경에 대해 논하라.
2. Keating 선생님과 Welton학교 (romanticism VS Realism)에서 학생들의 심리상태와 갈등의 주된 내용은 무엇인가?
3. Criticism on Keating`s education 장점과 단점
4. Keating선생님을 만난 후 학생들의 변모와 제자들 중에 나 자신과 가장 닮은 아이가 누
구인가?
5.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Symbols은 어떤 것이 있는가?
6. Korean Education system에 대한 비판
7. 내가 꿈꾸는 교육은 무엇인가?
8. What is happiness to me?
9. 그 외에 내가 특별하게 느낀 것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우리말로는 `현재를 잡아라(영어로는 Seize the day 또는 Pluck the day)`로 번역되는 라틴어(語)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자주 이 말을 외치면서 더욱 유명해진 용어로, 영화에서는 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자유정신을 상징하는 말로 쓰였다. 키팅 선생은 영화에서 이 말을 통해 미래(대학입시, 좋은 직장)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학창시절)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었다. "오늘을 붙잡아라"는 뜻의 라틴어 용어로 호라티우스의 Odes에서 나왔다. 특히 서정시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학의 모티프의 명칭. 카르페 디엠의 모티프를 지닌 시의 화자는 청중에게 현재의 쾌락을 즐기라고 권유하려는 뜻에서 인생은 무상하고 세월은 빠르다는 점을 강조. 육체적인 미의 무상함과 죽음의 종말성을 표시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상징은 장미. Andrew Marvel의 To His Coy Mistresss가 대표적이다. (에피쿠로스 주의자 = 쾌락주의자) 쾌락주의의 요지는 "쾌락이란 좋은 것이고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진정한 목표이며 모두가 추구해야 할 바" 인 견해인 동시에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이란 바로 쾌락"이라고 하는 견해입니다.
카르페디엠.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마음껏 즐겨라" 라고 하는 에피쿠로스 주의자 중의 한 사람인 키케로가 한 말입니다. 카르페디엠. 이 한 마디에 쾌락주의자들의 삶의 자세가 요약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삶을 즐겨라. 쾌락에 솔직하고 충실하게 행동하라는 것이 바로 그들의 인생관인 것입니다. 하지만 선입관이나 편견을 가지고 이들이 추구하는 쾌락이 퇴폐적이고 향락적이라는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시 스토아 학파와 대립되는 견해를 가진 이 에피쿠로스 주의자들에 따르면 쾌락에는 질의 구분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키면서 오는 쾌락 (식욕, 성욕)은 가장 저급한 쾌락이며 본능과 벗어난 쾌락, 그리고 명상과 학문의 탐구와 같은데서 수반되는 가장 고차원적 쾌락 이렇게 세 종류의 쾌락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쾌락주의자들은 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