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 독후감, 줄거리 분석, 감상평 )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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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 -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 독후감, 줄거리 분석, 감상평 )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이 책은 원래 오지여행가로 유명하던 한비야씨가 월드비전으로 들어와 난민구호 활동을 하는 내용으로 씌어진 책이다. 원래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으로 유명했던 저자가 오지여행 중 봤던 난민들이나, 빈민들을 보고 긴급구호 활동이란 걸 알게 되고 긴급구호 활동을 하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책은 그냥 봐도 읽기 좋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씌여져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부르카 이야기, 소년병들 이야기나 쓰나미 같은 천재지변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서 그녀가 했었던 경험에 의해 씌여져 있다. 처음 저자는 쉰이 넘은 나이로 긴급구호에 뛰어든다. 쉰.. 다른 요원들은 전부다 십몇년이나 되는 경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무전기 사용 방법도 모르는 완전 초짜일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여기서 말한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있으면 된다고, 늦었다고 생각할 건 하나도 없다. 라고..
긴급구호라는 일 자체는 돈이 되는 일도 아니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현장에서 (질병이나 테러의 위협) 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 식량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 지구 다른 한편에서는 음식이 남아돌아서 버리고, 쌀이 남아서 썩는 마당에 다른 지구 한편인 아프리카에서는 먹을게 없어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단돈 몇천원이면 될 식량이나 약품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것이다. 또 무지로 인한 에이즈의 확산.. 이것 자체가 정말 심각한 아프리카 대륙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