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감상평, 서평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소개글

( 독후감, 감상평, 서평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이 책은 한비야 씨가 바로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팀장으로 발탁된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첫 근무를 하러갔다. 거기에서는 항상 내전이 일어나고 있고, 미군은 항상 죽어나가는 그 위험한 상황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런 비영리 단체의 사람들을 만나면 다들 좋아하고 환영할 줄만 알았는데, 다른 나라의 사람들처럼 항상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구급용품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굶주린 사람들을 구하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도 질병과 빈곤으로 허덕이는 험한 나라에 가게 되는 것이 어째서 그렇게 기쁠까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바로 그런 곳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아주 고귀하고 값진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느낀다. 단돈 2만원의 후원금으로 사람 목숨을 구할 수 있고, 나의 작은 도움 하나로 한 가정을 일으킬 수 있는데 어찌 보람을 느끼지 않겠는가.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많이 묻혀있다는 아프가니스탄에는 지뢰사고가 일상적이다. 또한 굶주림과 더불어 에이즈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말라위와 잠비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야생 쥐를 잡아먹는 한편 1천 3백만 명이 굶어 죽어간다. 여기에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땅에 뿌릴 씨앗이다. 실제로 가지고 있는 양이 부족해서 비슷한 두 마을이 있는데 그중 한 마을에만 씨앗을 주었다. 그해에는 가뭄이 들어서 식량이 부족했는데, 씨앗을 뿌린 마을에서는 아사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 반면에 씨앗을 받지 못한 마을에서는 아사자가 속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