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감상평, 서평 )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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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독후감, 감상평, 서평 )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
목차
1. 감상평 / 느낀점
2. 줄거리 내용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감상평 / 느낀점
과학계에 몸을 담지도 전공이 자연과학이 아닌 관계로 과학의 기만이 현실적으로는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과학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이란 출세의 욕망을 가지게 때문에 가장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에서도 역시 기만이 등장하는 사실이 이해는 되었다.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 과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과학자의 윤리의식은 오늘날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적지 않은 과학자들이 작든 크든 기만행위를 한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특히 이러한 기만행위가 저명한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며 조잡스러운 수준의 기만(기만의 중요도가 아니라 기만의 방법과 수준)도 몇 년 이상이 지나야 밝혀지는 것이 과학에서 말하는 전통적인 과학관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학계의 사회적인 구조적 문제(출세주의, 엘리트, 관료주의, 조잡한 논문의 범람, 수 많은 과학자 등등)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몇 가지 번역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것이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다” “모턴은 혼자 동떨어져서 쓸쓸히 고랑을 갈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등과 같은 옮긴이의 번역이 아쉬웠다.
현대의 과학이란 중세시대의 종교를 뛰어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과학은 절대적이며 틀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이란 비범하다고 생각되는 인간인 과학자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지만 그 과학자 역시 현실과 떨어진 세계가 아닌 음모, 출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때문에 과학에도 많은 기만행위가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