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소개글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 독후감, 서평, 감상문, 줄거리

목차

1. 감상평 / 느낀점
2. 줄거리 내용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감상평 / 느낀점
조드 일가는 오클라호마주 셀리노 지방에서 평범하게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소농민 가족이다.
탐 조드의 둘째 아들 탐이 술을 마시다 살인죄를 저지르고 7년형을 받아 가석방으로 고향에 다시 오게 된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목사였던 케이시를 만나 집으로 돌아오지만 조드의 집은 폐허가 되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다. 친구인 뮬리에게서 가족이 어디로 갔는지 왜 갔는지를 듣게 되고 큰아버지 댁으로 케이시와 함꼐 가게 된다. 캄의 아버지는 낡은 트럭을 개조하여 모든 짐을 다 싣고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이제 케이시를 더해 총 13명이 모두 서부, 일자리가 있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간다.

서부로 가는 66번 도로는 이주하는 사람들로 가득이엇다. 조드읍의 변두리에서 차를 멈춘다. 거기서 윌슨 부부를 만나게 된다. 가는 도중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돈이 없는 그들은 근처 길가에 할아버지를 묻게 된다. 캘리포니아 주 경계를 넘기 전에는 사막을 넘어야 하는데 큰아들 노아는 자신은 캘리포니아에 가지 않겠다며 홀로 사라진다. 윌슨부부는 몸이 좋지 않아 거기에 남기로하고 조드의 가족은 다시 길을 떠난다. 사막을 건너는 막바지에 할머니가 돌아가시지만 마 조드는 그것을 알리지 않는다. 가족모두가 사막을 먼저 건너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일자리를 찾기위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캠프가 자리 잡고 있어 조드 가족은 그 곳으로가 자리를 잡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그곳에는 일자리가 없다는 비관적인 말만 듣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