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외치료법

목차

▶정의 및 개요
▶기원 및 역사
▶외치료법의 기본이론
1) 천식인이오기
2) 피부침투의 이론
3) 특성있는 약의 선택 방법
4) 외용약의 내복약 처방에 대한 유사성
5) 향기요법의 이론
6) 외용약의 운용 개념
▶외치약의 운용방법
(1) 액체 물질의 운용
(2) 고형물질의 운용
▶외치의 방법
(1)약물의 상태에 따른 방법
(2)부위에 따른 방법
▶약물의 선택 및 배합에 대한 원칙
(1)구규의 질환
(2)외상으로 인한 질환
(3)피부과 질환
(4)내과 질환
(5)부인과질환
(6)근골격계질환
(7)중풍 및 구안와사
(8)기타 잡병
▶구체적인 처치방법
(1)약물의 기를 쐬는 방법
(2) 약물을 삽입하는 방법
(3) 약물로 찜질하는 방법
(4) 마찰을 통하여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
(5) 약물을 살포하는 방법
(6) 약물을 바르는 방법
(7) 약물로 세척하는 방법
(8) 약물을 부착시키는 방법
▶실례
(1) 삼백이황고
(2)일황고
(3)자운고
(4)자운신고
(5)보이스
(6)쾌 통
(7)진통고
(8)치선액
.
.
(13)감로수

본문내용

▶定義 및 槪要
外治療法이란 內治요법에 상대되는 영역이다. 이러한 양대 치료 영역은 韓醫學의 시발부터 이미 언급되어 왔으며 수많은 임상적인 연구가 고전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內治란 藥物이나 음식물을 경구 투여하여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방법이다. 반면에 外治療法은 경구투여의 방법이 아니라 침구를 통한 경혈자극, 기공요법, 도인술, 운동요법 등등을 망라한 치료방법이다. 여기에 藥物을 피부나 九竅에 부첩하거나 세척하는 방법을 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러나 외용약은 그 製劑상의 문제점,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접근하기 어려운 장벽을 가지게 된 것이 사실이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 활용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1) 현대인은 다양한 치료 여건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적인 특성에 의하여 내복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 효과적이다.
2) 外治療法을 內治法과 겸용할 경우 내복약을 단독으로 응용하는 경우보다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현대적인 利器를 이용하면 한번 劑型한 藥物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보다 효과적이고 간편하며 깔끔하게 환자의 환부나 목적하는 부위에 藥物을 투여할 수 있다.
4) 보다 확실한 효과가 있는 藥物의 제형이 확인되면 대량 생산으로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참고 자료

*신광호, 漢方 外用藥, 열린 책들, 서울, 1994, pp.41-87, 99-115
*채병윤, 한방 외과, 고문사, 서울, 1991, pp.6-10, 55-62, 73
*이정용, 노석선, 外科正宗에 수록된 외용약에 대한 문헌적 고찰, 대한 외관과학회지 제 13권 제 1호, pp. 185-207
*외과, 피부과의 변증논치, pp.44-47
*http://www.hetakorea.com/
*http://www.dangri.co.kr/htm/special03.htm
*http://dbomc.com.ne.kr/oiyong/oi-intr.htm
*http://hani.pr.co.kr/nonmun25.html
*http://dbomc.com.ne.kr/main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