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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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췌장암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A.췌장
B. 췌장암
2.CASE STUDY
A..간호정보
B.진단검사
C.간호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A.췌장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팬크리어스(pancreas)`라고 한다.
췌장은 무게 약 80~100g, 길이 약 15cm의 길고 편평한 모양으로 명치 뒤쪽, 배보다는 등 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다.
췌장은 편의상 3 또는 4구역으로 구분하는데, 인체의 오른쪽에 있는 머리(head)라고 불리는 부위는 췌장에서 제일 넓은 부위이고 십이지장에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다. 왼쪽으로 갈수록 전차 가늘어져 몸통(body), 꼬리(tail)를 이루며,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 부분과 몸통 사이를 목(neck)이라 부르기도 한다.
췌장 꼬리 근처에는 비장이 위치해 있다. 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췌장의 선방세포에서 만들어진 췌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은 췌장안에 있는 그물처럼 가는 관들을 통해 분비되어 췌장 중심에 위치한 하나의 주췌관(main pancreatic duct)에 모인다. 그리고 췌장의 머리부분으로 들어오는 간의 총담관과 만나 십이지장 내로 흘러들어가 소화를 돕게 되는데,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1~2리터 정도 분비된다.
< 췌장의 기능 >
췌장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와 호르몬을 혈관내로 분비하는 내분비의 2가지 기능을 가진다.
* 외분비 : 췌장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주췌관을 통해 소화와 관련된 췌액을 분비한다. 주췌관을 통해 분비된 췌액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중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분비하는 총담관과 만나 소장으로 흘러들어간다. 따라서 췌장에 병이 생기면 소화효소 배출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게 되므로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췌관의 암을 보통 췌장암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현문사) 제 4판 - 전시자, 김강미자, 박정숙, 이미화, 조경순, 김희경, 박순옥 외(2005)
성인간호학(고문사) 여섯째판 - 이향련, 최철자, 박오장, 김영숙, 최경옥 외(2008)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현문사) 개정판,NANDA - 김강미자
국립 암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