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의 M&A전략 : 밥캣(BOBCAT) 인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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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산 그룹의 M&A전략 : 밥캣(BOBCAT) 인수 사례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두산그룹은 2007년 7월 달에 미국 잉거솔랜드사의 세계1위 소형 건설 중장비 부문인
밥캣을 비롯하여 부착장비 및 편의용 장비 등 3개 사업 부문을 49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당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 M&A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인데, 그만큼
두산그룹에 있어서 밥캣 인수 건이 얼마나 중대한 사안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산 그룹은 1998년 핵심 사업인 맥주 사업을 매각하고 구조조정을 시도해 식품, 소재 중심의 그룹 성격을 발전, 산업설비 및 건설기계 중심의 중공업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두산그룹의 밥캣 인수는 그동안 M&A의 최종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두산그룹은 밥캣 인수를 통하여 미국 및 유럽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세계 7위권의 중장비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려고 하였다. 당시 주식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주가는 2007년 1월 대비 92.7%가 상승하였는데 밥캣의 실적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차입금
상황에 따른 그룹 전체 유동성 위기설이 대두되며 두산 주가는 M&A 이전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두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까지 맞으며, 자금 공급이 곤란해 졌을 때 어떤 방법으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었을까? 해외 대규모 M&A 라는 밥캣 인수를 통해서 두산의 M&A가
성공한 것일까? 실패한 것 일까? 두산 M&A가 가지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두산이 밥캣을 인수한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유동성 위기설 까지 맞으면서 기업전체의 부도위험을 안을 만큼 위험한 결정이었던 M&A를 했어야 했는지, 자금 공급이
쉽지 않았던 시기에 두산은 성공적으로 자금 공급을 마쳤는데, 어떤 방식으로 인수 자금을 공급하였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