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의 도전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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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의 도전 영상을 보고 적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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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네수엘라의 신자유주의에 도전한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정치와 인간 사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극도로 가난한 사람들과 극도로 부유한 사람들. 베네수엘라는 1980년대에 도입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그렇게 양분화 되었다.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삶에 대해 현실에 분노한 차베스는 베네수엘라 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시민들은 차베스의 확고한 의지에 믿음의 지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차베스가 민주주의를 무기삼아 대통령이 되어, 베네수엘라가 시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점차 바뀌고 있을 때, 부유층의 반차베스 운동은 거세지고 있었다. 이들은 자본가, 중산층, 상류층, 군사 등등 안정적인 사람들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정치가는 없다는 것을 믿고는 있었지만, 차베스의 정책에 반대하는 상류층들의 시위 이유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에 명확히 반하고 있는 것이기에, 이는 상류층의 이기주의를 절실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라는 것이 원래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어 이루어진 것이라서, 그러한 사회를 다스리는 정치란 것이 어려운 것은 당연하고 이해관계가 대치되어 싸우는 일이 다반사라고는 하지만, 차베스의 정책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과 부유한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대치되는 이 사건은 부당하게 느껴진다. 부유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이 얻은 결실을 사회에 환원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들은 그것의 이유를 묻는다. 결국 자유주의는 개인을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게 만들고 타인을 짓밟게 만들어 부자들을 이기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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