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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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생 및 사범대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중에 하나입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교육에 관한 책을 자유롭게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과제였습니다.
다른 독후감과 달리 책을 정독을 하고,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추어 저의 생각이나 느낌점도 덧붙여서 쓴 글입니다. 마지막에 제 개인적인 감상도 1페이지 분량으로 덧붙여놓았습니다.
또한 해피캠퍼스에서 등록된 이 책과 관련된 최초이면서 유일한 독후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예비교사인 여러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저자 소개
② 시대적 상황 (80년대 중반)
③ 에피소드 1.
④ 에피소드 2.
⑤ 에피소드 3.
⑥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Ⅲ. 결론
Ⅳ. 감상
본문내용
(서론생략)
Ⅱ. 본론
①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인 김진경 씨는 1953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대 국어교육과 및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문학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양정고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85년 `민중 교육지 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 2개월간 수감생활을 했으며 이후 1989년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다. 이후 전교조 등을 통해 교육운동을 오래 했다.
시집으로는 <갈무리의 아이들> <광화문을 지나며> <우리시대의 예수> <닭벼슬이 소똥구녕에게> <별빛 속에서 잠자다>, 장편소설 <이리>, 동화집은 <은행나무 이야기> <한울이네 도깨비 이야기>, 산문집 <30년에 300년을 산 사람은 어떻게 자기 자신일 수 있을까>, 교육 평론집 <전환기의 민족교육>등이 있다
② 시대적 상황 (80년대 중반)
80년대 이후의 대학정책은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과 정당성이 부족한 정권의 정치적 요구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따라서 경제적인 요구보다는 직접적인 정치적인 요구를 먼저 고려하게 되었으며, 정치적 불안정을 사회의 교육적 요구를 풀어내는 것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당시의 정권은 대학입시, 재수생 누적의 문제가 사회문제화 되었으며 이를 ‘대학교육의 확장’으로 해결하고자 하였다. ‘졸업 정원제(80년 7.30조치)’는 이를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었다. 80년대 후반에는 다시 일시적으로 정원 억제책으로 돌아서나, 정치적 기복에 준하여 전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93년에 이르러는 전체 대학 진학률이 55.6%에 이르는 고학력 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80년대 교육정책의 방향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요구’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보다는 다분히 정치적인 요구에 준하였으며, 경제 체제의 요구에 맞지 않는 ‘고학력 체제’의 문제는 90년대에 들어 전체 고등교육 체제에 대한 경제적인 입장에서의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낳는 원인이 되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김진경 지음/푸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