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준언어,비언어,매체등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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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화법이란 수업에서 내준 과제입니다.
발음과 준언어, 비언어, 매체에 대한 각각의 내용을 조사해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해피캠퍼스에 비언어에 대한 내용은 많이 있지만, 준언어, 매체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는데 과제를 하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실제 발표를 하면서 받았던 질의응답을 정리하여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1. 발음
-우리말 발음의 혼란상
-발음 혼란의 원인
2. 준언어
-어조
-강세
-말의 빠르기
-목소리 크기
-억양
3. 비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개념과 특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기능과 중요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요소
-비언어적 요소 사용에 있어 유의점
-비언어적 표현의 수업 사례
-수업 실습 내용
4. 보조 자료 적극적인 활용
-왜 보조 자료를 활용해야 하는 것일까?
-보조 자료의 교실 현장 활용
-다양한 보조 자료와 활용법
-정리
5. 질의응답 정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발음 혼란의 원인
1. 글말 중심의 국어 교육
위와 같은 발음 혼란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글말을 중심으로 한 학교 국어교육에서 가장 큰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처음에 말을 배울 때 누구나 소리말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글말을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국어 교육은 소리말보다는 글말 중심에 상당히 치우쳐 있다. 왜냐하면 학교 교육이 수능이나 내신 등 시험위주로 이루어지며 그러면서 글말에 치우치면서 상대적으로 소리말에 대한 교육은 소홀해지고 있다. 그리고 소리말 교육은 바로 발음의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2. 지역 방언의 진출 대립과 표준말의 격하
현재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서울말을 표준말이라고 한다. 물론 나라마다 표준말이 있으며 특정 지역의 말을 표준말로 삼는 이유는 정치, 사회, 문화의 중심지의 말이거나 역사적으로 잘 다듬어지고 또 널리 쓰이는 말을 표준으로 잡아서 씀으로써 언어의 통일을 이루고 동시에 의사소통의 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함에 있다. 예전 지역 방언 사용자는 서울 지역에서 사투리 쓰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으나 요즘에는 아무 거리낌 없이 사투리를 쓸 뿐 아니라 때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풍조마저 있다.
3. 방송매체의 무관심
오늘날 방송매체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송매체가 바로 자신의 도구인 말에 관심을 별로 갖지 않는 모순된 일이다. 표준발음의 교육과 보급에 큰 몫을 해야 할 방송매체에서 사투리 발음이 거침없이 나가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방송이 표준말 발음의 보급을 방해하고 있기도 하다. 다행히 KBS ‘상상플러스’등의 일부 방송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자각하고 올바른 발음에 대한 관심을 이끌도록 노력하고 있다.
1-1. 발표 내용의 개요
준언어란 언어적 내용과 분리된 음성적 요소로서 목소리의 어조, 강세, 전달 속도, 목소리의 크기, 억양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사람들은 지문과 같이 제각기 다 다른 성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소리만 듣고서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구분해 낼 수 있으며, 내용과 관계없이 자신의 감정이나 태도 등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이현복. 『한국어의 표준발음』. 교육과학사. 1998.
구현정. 『의사소통의 기법』.
김우룡.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론』. 나남. 2005.
최윤희.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북스. 1999.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 표정, 시선, 스킨십에 대한 사진 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