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와 네그리-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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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네그리-제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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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제1장 제국주의의 한계
외부에 대한 욕구 - 자본주의는 “스스로 실존할 수 없는 최초의 경제 양식이며, 다른 경제적 체계들을 매개물과 토양으로서 필요로 한다.” 자본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경계들을 넘어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자신을 우지 할 수 없는 유기체다. 자본의 외부는 필수적이다. 자본은 시작부터 권력이 되려는 즉 사실상 유일한 세계 권력이 되려는 경향이 있다.
외부를 내면화하기 - 추가적 불변 자본을 추구함으로써 자본은 약탈과 절도로 특징지어지는 일종의 제국주의로 향하게 된다. 비자본주의적 환경의 각 분절은 상이하게 변형되며, 모든 분절은 자본의 팽창기구 속에 유기적으로 통합된다. 자본주의의 모순은 자본이 잉여 가치를 실현하려는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자신의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그 실현된 잉여가치를 자본화하려는 욕구를 만족시켜주려는 비자본주의의 내면화와 충돌한다.
균등화와 포섭 - 자본은 독점이 규정하는 국제적인 발전의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고 이것이 모순들의 증가와 균등화의 위기 둘 다를 가져온다.
제국주의에서 제국으로 - 레닌은 근대 유럽의 국민국가들이 각 단일국가 내부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모순들을 자기 자신의 국경선 밖으로 이전하기 위해서 제국주의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국민국가는 계급투쟁과 계급투쟁의 전복효과들을 해소하거나 실질적으로 대체하기 위해서 제국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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