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시대,에도시대 및 한일관계사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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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전국시대와 에도시대에 관하여
역사, 인물, 문화, 건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서술한 레포트 입니다
특히 그 당시 조선과 일본의 관계에
대한 서술도 있어
임진왜란, 조선통신사 등의 내용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일본의 전국시대, 난세의 시간>
<전국시대의 영웅>
<도쿠가와막부의 성립>
<에도막부의 성립과 발전 - 막번체제>
<전국시대 및 에도시대의 문화>
<임진왜란과 한․일 관계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국시대(戰國時代)의 도래>
1) 오닌의 난((応仁の乱)
― 간쇼 6년(寛正6年, 1465年) 11월 제 8대 쇼군(또는 세이다이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는 그의 부인 도미코 와의 사이에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동생인 요시미를 쇼군의 후계자로, 관령 호소카와 가쓰모토를 후견인으로 정함. 그런데 3일 후에 요시마사의 부인 도미코가 아들을 낳게 되자 도미코는 자신의 아들인 요시히사를 후계자로 하기 위해서, 호소카와에 필적할 야마나 소젠을 후견인으로 결정 하므로 써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다.
권력에 대한 야심을 품고 있었던 전국 각지의 슈고 다이묘들은 쇼군의 후계자 문제를 게기로 야심을 노골화하게 되며, 오닌 원년(応仁 元年, 1467年)에 그 결과인 오닌의 란이 발발하게 된다.
분메이 9년(文明 9年, 1477年) 까지 11년 동안 전국의 슈고 다이묘들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치열한 전투를 벌이나, 장기간의 전투로 서로 지쳐 전투는 종료되고 만다. 그러나 오닌의 란의 결과로 쿄토 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 쇼군의 권위는 실추되고 각 지방에서는 지역을 토대로 한 새로운 힘이 태동하게 된다. 결국 막부는 힘을 잃어버리고 아시카가 요시히사 는 교토 일대만 세력권을 지닌 보통 다이묘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2) 센고쿠 다이묘(せんごくだいみょう)의 시대
― 중앙막부권력을 뒷받침하는 슈고다이묘 의 체제에서 난세의 시기로 돌입 300제후국 이라고 불리울 만큼 각지에서 호족이나 기존 명문가들의 세력이 일어나게 되어 독자적인 세력 센고쿠 다이묘 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때부터 전국 각지의 다이묘들은 지방 혹은 전국 통일을 꿈꾸며 난세의 폭풍속으로 몸을 던지게 된다.
당시 전국시대의 후카이도, 혼슈 , 시코쿠, 큐슈 지방은 문화가 차이가 있었고 건축의 양식(특히 축성술)이나 전법 그리고 군대양성의 목표도 달랐다. 그리고 같은 지방 안에서도 도시의 고저, 상업과 농업, 기후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된다.
※무로마치 시대의 슈고 다이묘와 다른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