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론스타의 성공과 실패

소개글

외환은행과 론스타의 성공과 실패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요약>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부터 지금의 매각설까지 금융계는 아직도 뜨겁게 논란중이고 관심중이다. 본 과제는 론스타에 대해 알아보고, 외환은행의 매각결정 동기와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결정 동기 알아보았다. 그리고 외환은행 인수당시 은행의 재무상황과 인수 후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해 보았다.
외환은행은 원래 국책은행이었다가 89년에 민영화 되었고, 97~98년 외환위기 때 부실화가 되면서 정부의 공적자금이 일부 투입되었다. 다행히 98년에 독일 코메르쯔은행의 투자로 합병 등은 면했으나, 2003년에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명목으로 정부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고, 부실은행이라는 이유를 들어 론스타 펀드에 헐값으로 외환은행을 매각해버리게 되었다. 1조원의 자금으로 헐값에 외환은행을 매입한 론스타는 현재 5조원의 시가총액을 육박하는 외환은행을 통해 4조원 정도의 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론스타 입장에선 위험을 안고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라서 우리의 입장과는 다르게 최선을 경영을 하고 있고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외환은행 주식을 키울 만큼 키워서 제 값 받고 팔려고 하는데 스타타워 매각 차익 탈세한 것과 IMF시절 외환은행 헐값 매각을 둘러싼 여러 가지 비리들이 터지면서 외환은행 매각이 쉽지 않게 되고 있다. 그러나 론스타의 투자 행위 자체는 솔직히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 그들은 펀드회사일 뿐이지 컨설팅 회사가 아니다. 즉, 경영이 정상화되고 기업의 내재가치만 회복하면 언제든지 주식 매각을 시도할 사모펀드 회사일 뿐 이다. 향후 우리는 일부 무분별한 외국계 PEF의 국내 금융 및 주요 산업의 자산 흡수를 대비할 방법을 강구해야만 할 것이다.

Ⅰ. 서론

론스타펀드는 무엇인가?

1980년대 후반 미국 저축대부조합의 부실을 타고 미국 텍사스에 설립된 폐쇄형 사모펀드 회사로 정확한 명칭은 론스타펀드이다. 벌처펀드 가운데 하나이다. 벌처란 대머리독수리란 뜻으로, 벌처펀드는 경영위기에 처한 기업의 자산을 싸게 사들였다가 나중에 값이 오르면 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