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통계레포트 - 잘못된 통계 10가지 - 자료

소개글

레포트 쓰게된 배경 등과 함께 배추값 통계 소동 등 10가지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신문기사 10사례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세상에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선의의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 통계학에서 경구(警句)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얘기다. 실제로 통계는 특정 시책을 밀어붙이는 근거가 되곤 하며, 진실을 왜곡하거나 오도하는 방편으로도 악용된다. 선거 때마다 각 당이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이른바 ‘자체’ 여론조사와 행정 당국의 ‘주민’ 여론조사는 그래서 쉽게 믿을 게 못 된다.
마크 트웨인이 그랬던가? “거짓은 진실이 신발을 신기도 전에 지구를 반 바퀴나 돌 수 있다”고. 최근 몇몇 신문과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것은 사실인 것도 있지만 허구인 것도 상당수 된다는 사실이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도 “나는 내 스스로 조작한 통계만을 믿는다.”고 말했을 정도다.
이러한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정남구 씨는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우리는 날마다 숫자에 속으며 산다.’(시대의창, 2008년)라는 책을 최근 출판한 것이다. 이는 통계학이 갖는 진정성의 유, 무에 도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통계는 너무도 조작하기 쉽다. 그리고 이를 잘 이용하면 우민(愚民)들을 속이기도 쉽다. 자신은 조작된 통계에 속지 않는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시청자나 독자들에게 통계는 물가상승이 집값 상승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백수이거나 임시고용자들이 실업통계를 회피하는 실업률 통계조사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조사결과를 굳게 믿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속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중 략)

의사 한달 수입 평균 471만원…잘못된 통계, 의료뉴스, 2005-10-17
통계청, 노동부 부실통계 지적…국민 불신 조장 ‘의사 한 달 수입이 평균 471만원’이라는 내용의 노동부 통계자료가 개선이 필요한 부실통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은 정부부처 및 기관에서 만들어내는 500개 국가통계에 대한 예비 품질점검 결과 약 100여개가 개선이 필요한 부실통계였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은 대표적인 부실통계 사례로, 지난 8월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산업·직업별 고용구조통계’를 꼽았다.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사의 월평균 수입은 471만원으로, 국내 377개 직업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435만원 보다 36만원 늘어난 수치로, 순위에서도 8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의사와 함께 보건의료계 전문 직종으로 분류된 치과의사와 한의사의 월 평균 수입은 각각 429만원과 389만원으로 집계됐다.

참고 자료

1.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우리는 날마다 숫자에 속으며 산다, 정남구, 시대의 창, 2008년
2. 질병본부 "최근 7년 간 AI 인체감염사례 없어", 2010년 10월 23일 (토) 메디소비자뉴스
3. KT "구시대적 통신비 개념 바꿔야"..요금정책 변화 촉구, 이데일리, 2010.10.19.
4. 윤증현 "잘못된 통계가 그리스 재정위기 초래", 2010.06.15, 머니투데이
5. 잘못된 에너지 통계, 문제 있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2010년 10월 25일, 이투뉴스
6. [사설]농업통계의 정확도 높여 신뢰 회복해야, 2010.10.11(월), 농민신문
7. 의사 한달 수입 평균 471만원…잘못된 통계, 의료뉴스, 2005-10-17
8. ‘한국 1백쌍중 47쌍 갈라선다’는 잘못된 통계, 2003.12.29 한국경제신문 39면
9.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우리는 날마다 숫자에 속으며 산다. 정남구, 시대의창, 2008년
10. 한국인 독서시간 꼴찌, 문화일보, 2005-06-28
11. 초등학생 2.5%가 성경험? 정남구, 한겨레, 아침햇발, 200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