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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 운전의 요령(자동변속기차량), 자동차 운전과 과속운전, 자동차 운전과 운전노동자, 자동차 운전과 음주운전, 자동차 운전과 당뇨병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자동차 운전의 요령(자동변속기차량)
1. 변속기 조작
1) P(Parking):주차
2) R(Reverse):후진
3) N(Neutral):중립
4) D(Drive):주행
5) 2단기어(Second gear) 또는 L(Low gear)
2. 주의사항
1) 출발시 : 브레이크를 밟는다
2) 주행 중 : 주행 중에는 N을 선택하지 않는다
3) 주차후 : 선택레버를 P에 위치시킨다
4) 점검시 : 변속기오일은 차 밑을 살핀다

Ⅲ. 자동차 운전과 과속운전

Ⅳ. 자동차 운전과 운전노동자

Ⅴ. 자동차 운전과 음주운전
1. 음주와 운전행동
2.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문제점
3. 혈중알코올농도와 사고의 위험도

Ⅵ. 자동차 운전과 당뇨병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적 척도로서 교통선진국, 교통후진국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운전 양상으로서 난폭운전, 과속, 음주운전, 법규위반 등이 있다. 도로여건으로서는 도로율, 교통체계, 주차장 시설율, 과실로서는 무단횡단, 안전벨트 미착용 등, 사회문제로서는 무면허 운전, 절취운전, 무보험사고 등 듣기만 해도 불안정한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사회에서 보이는 것은 불법! 불법!, 처음 나타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잘된 것보다 잘못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왜 이처럼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가 저질스럽게 혹평을 받고 있는가. 나름대로 몇 가지 발생 요인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경쟁의식`의 소산이다. 어릴 때부터 자동차는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언제 오너가 될까. 껌 종이나 라면봉지 10장을 모아 보내면 코로나 택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기대하던 시절부터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쉴 새 없이 희망과 경쟁의 나날을 거치며 성장해 왔다. 내내 천천히 가던 앞 차량도 뒤따르던 차량이 막상 추월코자 하면 자기도 모르게 속도를 높이는 경우도 이 같은 습성이다. 운행 중 이런 식의 사고가 얼마나 많은가. 둘째, 한국적인 `소극성`이다. 불평만 많았지 앞서 나서는 시민의식은 부족하다. 법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운전자 모두 알고 있지만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없는 것이 운전자들의 본 마음이다. 자기는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 대한 불평은 얼마나 많은지. 그러나 따끔한 맛(처벌)에 심히 놀라는 경향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성격의 불안정을 나타내 준다. 셋째, 산업화 시대의 `스트레스 운전`이다. 일은 많고 바쁘다. 여건은 편안함을 주지 않는다. 운전하며 생각하고 운전하며 풀어야 하는 것이 산업사회의 일과다. 교통이 많은 도로에서 교차로 신호가 단절되면 교차로는 난장판이 된다.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다. 옆집에 욕하면서도 내 실속도 돌보아야 한다. 쌓이면서 커지고 풀면서도 쌓이는 게 오늘날의 스트레스다.

참고 자료

▷ 건설교통부(1996), 도시교통정비촉진법령집, 대한교통학회 제 2기 교통분석 고급과정
▷ 경찰청(1990), 도로교통관계법령집
▷ 박동언(1975), 교통학원론, 수서원
▷ 신용균(1992), 사망사고 요인분석, 대한교통 안전연구논집 제11권
▷ 이순철(1993), 안전운전과 교통심리, 한국가이던스
▷ 월간자동차 경정비(1995), 고속도로에서의 운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