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축제 다녀와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2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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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맛축제 다녀와서 감상문
목차
1. <전주 천 년의 맛 잔치> 방문기
2. <전주 천 년의 맛 잔치>의 장점과 단점
3. <전주 천 년의 맛 잔치>의 산업 발전 가능성
본문내용
1. <전주 천 년의 맛 잔치> 방문기
11월 12일, <전주 천 년의 맛 잔치>가 열리는 전주 화산체육관에 다녀왔다. 들어가자마자 전통 주막이 나왔는데 막걸리와 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손님도 많고 흥겨운 분위기였다. 그 앞쪽으로 이주 여성 음식 솜씨마당이 있었는데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여성들이 자국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었다. 시식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 네 차례에 걸쳐 실시했지만 그 시간이 되어도 시식할 수 있는 음식양은 작아 실망스러웠다. 다음으로 나온 천막은 별미음식 코너였다. 크레페와 꼬치를 판매했는데 냄새가 좋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별미음식 코너 옆 쪽으로는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었다. 유치원생들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다 미술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 같았다. 음식 관련 미술대회였는데 대부분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음식이나 전주 비빔밥 등을 그리고 있었다. 반대쪽으로는 막걸리 홍보관이 있었다. 무료 시음회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얼굴드로잉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전주대 도시 환경 미술과에서 주최하고 있어 반가웠지만 음식축제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 옆으로는 생활자기를 판매하고 전통 엿과 기전대에서 떡을, 손 두부와 한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조금씩이라도 시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맞은편에는 세계 풍물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인도, 터키, 베트남, 중국, 일본, 파키스탄이 자리를 잡고 음식뿐만 아니라 장신구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