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왕의 광기와 연극 이

소개글

이 레포트는 연극 ‘爾’와 영화 ‘조지왕의 광기’을 비교하는 레포트이다.처음 이런 레포트를 쓰는것이라 부족한점이 많고,얕은지식이 많이 드러날까 두렵기도 하다.그래서 나는 최대한 내가 알고 있는 바를 전부 비교에 응용하기위해서,이 리포트를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까한다.첫째는 각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문이다.여기에서는 각작품의 줄거리와 내용에 대한 짤막한 나의 의견들을 제시하겠다.그리고 두번째는 각 작품에서 드러나는 연극장르의 특성과 영화장르의 특성들을 이때까지 배웠던 지식을 총동원하여 서술해보겠다.그리고 세번째는 각 작품이 주제를 어떤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어보겠다.전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면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므로 두 작품의 비교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목차

1.연극 ‘爾’에 대한 감상문
2.영화 ‘조지왕의 광기’에 대한 감상문
3.연극 ‘爾’ 그리고 영화 ‘조지왕의 비극’의 비교
후기:

본문내용

서문:이 레포트는 연극 ‘爾’와 영화 ‘조지왕의 광기’을 비교하는 레포트이다.처음 이런 레포트를 쓰는것이라 부족한점이 많고,얕은지식이 많이 드러날까 두렵기도 하다.그래서 나는 최대한 내가 알고 있는 바를 전부 비교에 응용하기위해서,이 리포트를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까한다.첫째는 각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문이다.여기에서는 각작품의 줄거리와 내용에 대한 짤막한 나의 의견들을 제시하겠다.그리고 두번째는 각 작품에서 드러나는 연극장르의 특성과 영화장르의 특성들을 이때까지 배웠던 지식을 총동원하여 서술해보겠다.그리고 세번째는 각 작품이 주제를 어떤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어보겠다.전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면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므로 두 작품의 비교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1.연극 ‘爾’에 대한 감상문
11월 26일 오후 4시,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그곳에서 나는 연극 ‘爾’를 감상하기 위해,벤치에 앉아 시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연극이라고는 거의 감상해보지 못했고,예전에 한번 갔던 곳은 아주 자그마한 소극장이었었다.그런데 지금 난 대극장에 와 있는 것이다.시간이 되어 안으로 들어가니,아직은 막이 내려져 있었지만 그 앞에 두개의 초와 막대기,그리고 각 막대꼭대기에 이어져 있는 쇠줄이 놓여있었다.
막이 열리자,뒤에서는 눈이 아홉달린 도깨비(?) 가면을 쓴 사람이 중앙에 서있었고,그 주위에는 그 가면을 방패로 하고 있는 9사람이 서있었다.그리고 연산군으로 생각되는 배우가 아까의 그 장치 앞으로 와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토해내며 절규하는 연기를 하였다.이것으로 연극이 시작된다.

춤꾼,연산군
의미를 알 수 없는 춤꾼들이 나와서 묘한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춘다.나중에 전체극의 막을 내릴때도 이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데,아마 이 연극에서 중간중간에 연산군의 입을 통해 언급된,인생은 하나의 놀이다라는것을 강조하기위한 삽입 액션같이 보인다.연산군의 독백연기는 그의 아픔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또한 그가 독백중간에 태운 그의 어머니 폐비윤씨의 피묻은 수건은 그의 마음이 관객에 더욱잘 전달될 수 있도록하였다.그가 폭군으로 불리웠음에도,충분히 동정받을 가치가 있다는것을 전달하려는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