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은자,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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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고 감상문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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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 적어도 내 기준으로는 종교란 허구의 집합체이다. 우리 집은 나를 제외하고 모두 기독교를 믿는다. 그리하여 항상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교회 좀 나가라.” “하느님을 믿어라.”이다.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내가 왜 존재하지도 않은 사람과 그가 아닌 다른 여러사람이 쓴 성경을 믿어야하며 그를 위해 돈을 내야 하냐고. 그리고 우스겟소리로 부모님이 말하는 신에게 조그만 빵과 물을 5000인분의 빵과 와인으로 바꾸어 달래서 팔면 부자되겠다고 놀린다.
내가 이렇게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신이란 인물이 등장한다. 신이란 초월적, 초인적 힘을 가진 존재를 뜻한다. 그런데 신이 물이 와인이 되게 하고 장님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섰다니 이런 비과학적인 일이 일어날 수 없지 않는가.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단이라 생각하는 통일교나 여호와의증인 이런 것들도 이런 기적을 행했다고 주장한다. 그럼 이들도 2000년 후에는 성인, 성자로 추앙받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그래서 나는 신이 주축이 되는 종교란 것은 믿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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