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방문기

소개글

시립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직접 보고,
건축특징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며 알아봅니다.

또한 그 특징에 대한 자신의 느낀점을 풀은 서술형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이해하기
건축물 개요
설계 과정 및 배경
미술관 보기
마치며...

본문내용

이해하기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을 처음으로 찾았다.

‘처음’이라는 것은 낯설기도 혹은 새롭기도 한 경험이다. 그 경험은 부정적 혹은 긍정적 영향으로 그에 따른 두 가지 측면으로 체험되고 기억된다.

나의 첫 서울시립미술관 방문은 새로우며 긍정적인 체험이었다. 또한 앞으로도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옛 대법원 청사의 정면 파사드만을 보존하여 리모델링된 건축물인 서울시립미술관. 나는 이 공간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고, 이해하려 본 보고서와 함께 그 이해의 첫 발을 내딛는다.

본 보고서에서는 서울 시립 미술관의 개요와 설계과정 및 배경, 평면구성, 건축 재료 등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나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다.

설계 과정 및 배경

① 8.15해방 후 1개층을 증축, 대법원으로 사용
② 1996년 10월 서울시립미술관 종합문화시설로 활용하도록 결정
③ 현상공모를 통하여 외관은 모두 보존하고, 내부만 개보수하여 미술관으로 사용하려 계획
④ 내부골조의 극심한 노후화 및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수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 포치 및 전면중앙부 벽체는 보존∙보수하고, 전면 양측벽체는 지하 증축과 관련되어 철거 후 원형 복원하는 방식으로 변경


미술관 보기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덕수궁 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으로 향했다. 며칠 전만 해도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날씨였는데..그런 기운은 온데 간데 없이 완연한 봄 날씨였다.
봄기운으로 꽉 찬 듯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은 오랜만에 느리게 호흡하며, 느리게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자연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해주는 돌과 나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