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 집」을 읽고

소개글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 집이라는 책을 읽고 쓴 두장 가량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소설은 많이 읽는 편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은 스스로 찾아 읽지 않는 것이 책을 읽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습관 중 하나이다. 그래서 항상 자기계발을 위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은 굴뚝같지만 이런 과제를 통한 기회가 아닌 이상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이다. 어찌되었든 나는 추천도서 목록을 받은 그 날로 내가 읽을 책 2권을 미리 선정해놓았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초밥이므로 앞으로 읽을 1권으로는 스시 이코노미라는 제목의 책을 선정했다. 앞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나머지 1권은 선호하는 기호식품이자 장차 내가 사업아이템으로 쓸 예정인 커피에 관련된 책 중에서도 제목이 이끌리는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 집`이라는 책을 선정해보았다. 읽을 책을 선정한 그날로 도서관에 가서 먼저 읽을 책인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 집`을 찾아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두 권이 나왔는데 다행히도 아무도 대출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더 감격스러웠던 사실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두께가 상당히 얇았다는 점이다. 신의 계시라 믿고 집에 돌아와 읽기 시작했다. 흥미진진한 내용 위주로 전개가 되는 소설만 읽다가 성공스토리가 담긴 책을 읽자니 솔직히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꾹 참았다.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 집`이라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제목에서도 얼핏 유추해볼 수 있듯이 `잭`이라는 한 남성이 운영하는 개인 커피 집에 관한 성공담이자 `잭` 자신의 성공담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