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쉐이커의 창의성, 신제품전략

소개글

환타쉐이커의 창의성, 신제품전략

목차

1. 환타쉐이커의 창의성

2. 환타쉐이커의 신제품전략

➀ 제품에 색다른 특징을 첨가하다.
➁ 브랜드를 강화하다.
➂ 독특한 광고.

3. 마무리& 환타쉐이커효과

본문내용

1. 환타쉐이커의 창의성

탄산음료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사람들에게 물으면 과연 어떠한 대답이 나올까? 대다수 톡쏘는 맛, 콜라, 사이다,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흔들면 김이 빠져 맛이 없어진다, 제품을 흔들고 따면 터진다 등이 나올 것 이다. 근데 이런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깨버린 음료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환타쉐이커이다. 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환타라는 음료수를 색다르게 redesigning 한 것으로 이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환타쉐이커는 젤리형태로 되어 있으며 마시기전에 10번정도 충분히 흔든 후 마시는 형태로 시중에서 900원에 팔리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환타쉐이커가 탄생되었을까? 이미 시장에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들이 시판되고 있고, 왠만한 종류의 음료수들은 이미 개발이 되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창의적인 idea와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참신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이를 빠르게 캐치하여 성공적인 신제품개발을 해낸회사가 바로 코카콜라사이다. 그렇다면 코카콜라가 과연 어떻게 신제품 전략을 세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인가? 우린 마케팅적 관점으로 이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다.

2. 환타쉐이커의 신제품전략

①제품에 색다른 특징을 첨가하다.

코카콜라사는 현재 음료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색다른 음료를 만들어내 기존 음료와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음료시장을 공략했다. 코카콜라사는 기존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식상한 음료수보단 색다른 음료수를 원한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포지셔닝하여 음료를 개발했다. 최근의 시장 상황은 그야말로 무한경쟁의 시대라 할 만큼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선 무언가 특별한 2%가 필요하고 이것이 신제품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판가름한다. 코카콜라사는 부족한 2%를 채우기위해 젤리형태의 탄산음료라는 시중에는 전혀 판매되고 있지 않은 음료를 시장에 내놓았고 그들의 야심찬 전략은 100% 적중했다. 일본에선 시중에 유통된지 4개월만에 1년판매 목표량을 넘어섰고, 6개월만에 1억4000만병이 팔리는 엄청난 판매량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