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던보이

소개글

김혜수, 박해일, 김남길 주연 영화`모던보이`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이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37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그 당시의 현장감을 전해주기 위해 세트 제작에 큰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몇 차례 개봉을 미뤄 안 좋은 평을 받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영화이다. 간접적으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그리고 당시의 분위기를 잘 연출했고 의상 역시 완벽했던 영화 ‘모던보이’다.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신스케의 도움으로 그녀를 만나고 신분까지 속이며 그녀를 만나 연애를 시작한다. 사실이 들통나기는 하지만 그녀와 여전히 함께 지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난실과 가까이 한 해명은 총독부에 불려가 고문을 받게 되고 친구였던 신스케에게도 또한 폭행을 당한다. 테러박과 난실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명을 잡았던 것이다. 다행히 풀려나고 해명은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맨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를 알수 없는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를 사랑하기에 계속 찾아헤매고 결국 그녀를 찾아낸다. 그녀를 찾아간 곳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