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도서관` 독후감

소개글

어린이 문학을 읽고 어른의 관점에서, 교사의 관점에서 이해해 보는 수업이었다.
`일기 도서관`이라는 동화를 읽고 독후감을 써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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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기 쓰기. 초등학교 시절에 매일 있던 숙제였다. 일기를 쓰면, 검사를 하고 거기에 선생님의 의견이 달려있거나 밑줄이 그인 것을 보고 좋아했던 기억이 많이 있다. 반면 일기가 쓰기 싫어서 학교가 가기 싫고, 인상이 써졌던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일기 도서관’의 주인공 민우도 여느 아이들과 똑같았다. 일기쓰기를 싫어하다 받은 벌로 청소를 하다가 찾게 된 ‘일기 도서관’.. 환상의 세계는 ‘일기지기 외출’이라는 글자를 지우개로 지우면 열리게 된다. 문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문을 열고 들어 간 민우는 ‘일기 도서관’을 발견하게 되고 일기를 베껴 쓰게 된다. 일기를 잘 쓰는 짝꿍 벼리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질투를 느끼는 민우, 결국인 벼리도 도서관의 일기를 베껴 쓴 것이었던 것이다. 책은 결말 부분에서 반전의 반전이 계속 일어나서 흥미를 더했다. 처음 베낀 일기는 선생님의 것이었고, 선생님은 ‘일 도서관’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우개로 낙서만 지우다 이야기는 끝이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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