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버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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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버스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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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동차 바퀴가 펑크나 버린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는 조지를 만나면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어 분주하게 아침을 나서는데 그는 모든 것이 순조롭지 못하다. 결국 그는 버스를 타고 출근 하게 되는데, 에너지버스의 안내자인 조이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선물로 볼지 저주로 볼지를 선택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결국 인생은 우리가 결정하고 만들어 가는 것임을 말해줌으로써 우리의 시각으로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암시적으로 말해준다.
2주 동안 조지에게 10개의 룰을 말해주고 실천함을 가르쳐 줌으로써 조지의 인생의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조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조지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앞부분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체로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을 가지고 에너지 버스를 운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청년시절 우리가 열망, 비전을 품고 집중력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임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며 과제와 시간에 얽매여서 살아갈 때가 많다. 우리의 진짜 목적 비전을 찾아 집중하지 못한 채.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보고 재정립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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