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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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교육학 시간 과제였던 `리틀몬스터` 독후감입니다.
높은 점수를 받았던 레포트니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
목차
1. 줄거리 요약
2.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연구
3. 서평
본문내용
1. 줄거리 요약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는 ADHD라는 장애를 지니고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보낸 위스콘신대학 특수교육과 교수 로버트 저겐(Robert Jergen)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저자가 ADHD라는 병의 진단을 받기 전과 진단을 받은 후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병의 진단을 받기 전과 진단을 받은 후, 저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과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만으로 이 책을 요약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다음과 같이 보다 세분화된 소제목으로 나누어 이 책의 줄거리를 요약해보았다.
1) 초콜릿 맛이 나는 핫도그, 로비를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나(로버트 저겐)는 아들만 다섯 있는 집의 막내로 체벌의 효과를 믿지 않는 엄마와 체벌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를 식구들 모두 로비라고 불렀으며 나는 잘난 형들과 달리 집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나는 초콜릿 맛이 나는 핫도그처럼, 우리 식구들에게는 아주 낯선 존재였던, 그리고 지금도 그런 사람이다. 나는 끊임없이 뭔가를 잃어버렸고, 뭔가 바뀌거나 마음에 안 드는 걸 참아내질 못했다. 대부분의 ADHD 아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극도로 민감했던 것이다. 아주 사소할 일도 엄청난 재앙이 되었으며, 무언가 잘못되면 견디기가 힘들었을 뿐 아니라 무언가에 집착을 하면 한시도 머리에서 떨쳐내기가 어려웠다. ADHD 아동들은 쉽사리 떨쳐버릴 수 없는, 중독이 잘 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오며 무조건반사와 같이 나오는 충동성으로 인해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에게 괴로움을 겪게 한다. 하지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비록 말썽꾸러기였다고는 하지만 늘 좋은 아이가 되고자 노력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정말 잘해보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썼다. 하지만 애를 쓰면 쓸수록 내 의도와는 반대로 일이 꼬이고 사람들을 점점 울화가 치밀게 만들고 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