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소개글

이 글에서는 우리가 가난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돕는것이 올바른지 또 왜 그동안 개도국에게 원조를 해도 효과가 없는지에 대한 이유 등을 서술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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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 이상 물고기를 잡아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할 식량도 중요하지만 물품원조는 가난한 생활을 단기적으로 개선시켜줄 뿐 수여국의 자립이나 발전을 돕지 못한다. 먼 훗날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의료봉사를 가고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비중을 크게 두고 원조를 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도국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수여국의 정책, 관습, 특히 원조를 당연시 여기는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후원금의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최근 사랑의 열매에서 직원들이 성금의 일부를 횡령한 비리가 적발되었는데 그로 인해 사회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던 사람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자선단체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따라서 무작정 성금을 걷을 것이 아니라 지원한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서 그 마을에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줬는지에 대한 정보를 밝혀야 한다. 월드비전 사이트에 들어가면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사용내역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아주 좋은 사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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