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어쿠스틱 카페 감상평 -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률에 심취하다

소개글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자인 `어쿠스틱 카페` 의 공연을 보고 느낀
감상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공연을 직접 기획하다 보니 제일 좋은 좌석에서(^^) 보게 되었네요.
느낌위주로 간략히만 적어보았습니다.
노래는 너무 좋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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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뉴에이지 음악이라는 장르를 몰랐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어쿠스틱 카페라는 그룹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하고 새삼 놀란게 국내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쿠스틱카페에 수록된 곡들 중 ‘라스트 카니발’이란 곡은 싸이월드 뉴에이지 장르 2년 연속 1위, 멜론 뉴에이지 장르 2년 연속 10위 이내에 들고 있으며, 현재 Juke On의 뉴에이지 평균 1위를 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을 감상해본 결과 상당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률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는 내내 눈을 감게 되고 눈을 감을 때 마다 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자연도 떠오르고 풋풋한 옛사랑도 떠오르는 등 청중으로 하여금 추억에 빠지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어쿠스틱 카페가 가을에 잘 어울리는 그룹이지만 또한 5월초라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기와도 적절히 잘 어울리는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낭만의 도시 이미지를 품고 있는 춘천의 이미지와 함께 “봄의 향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마케팅 및 홍보를 한다면 잘 맞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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