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건축가들의 업적

소개글

서양 건축사 시간에 쓴 레포트 입니다.
르네상스 건축가들의 업적(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을 설명했습니다.

목차

르네상스시대 건축가

-Filippo Brunelleschi (Firenze, 1377~1446) 브루넬레스키
-Michelozzo di Bartolommeo (1396~1472) 바톨로메오
-Alberti Leon Battista (1404~1472) 알베르티
-Donato Branmante 1444~1514 브라만테
-Antonio da San Gallo il Giovine 1485~1546 안토니오 드 상갈로
-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64) 미켈란젤로
-Palladio Andrea 1508~1580 팔라디오
-Leonardo da vinci (1452~1519)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본문내용

Filippo Brunelleschi (Firenze, 1377~1446)

브루넬레스키는 1377년에 태어나 1446년에 죽었다. 역사적으로는 이탈리아 고딕양식의 말기에 태어나 초기 르네상스양식의 시기를 산 셈이다. 일반적으로는 브루넬레스키에 대해서 ‘르네상스 양식의 창조자’라고 말하지만, ‘고전건축의 구조 원리를 이해하고 르네상스 건축의 원리에 적용한 첫 번째 건축가’라는 역사학자 머레이(Murray)의 설명이 더 그럴 듯하다. 역사의 한 전환점에 살았던 브루넬레스키의 건축은 이 두 가지 형식의 변주로 이해할 수 있다. 고딕의 구조적 정확성과 엄밀함, 르네상스의 완벽한 비례와 단정함.

*피렌체 대성당과의 조우-피렌체 인근의 루카(Lucca), 피사(Pisa), 시에나(Siena)와 같은 도시국가는 당당한 고딕양식의 대성당을 갖추고 있었던 것에 비해, 당시 피렌체에는 5, 6세기의 오래되고 작은 성당만이 있었다. 성당의 규모가 도시민의 자존심이 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오랜 대립관계에 있던 이 인근의 도시국가보다 더 높고 큰 대성당을 갖추는 것은 피렌체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피렌체 대성당의 설계는 1296년 아르놀포(Arnolfo)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1302년 교회 정면이 완성되었으니까 공사는 상당히 빨리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지름이 43미터나 되는 거대한 돔을 올리는 단계에 이르자 공사는 지지부진해 졌다. 당시 43미터 규모의 돔은 로마에 있는 판테온이 유일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판테온의 돔은 로마시대의 석회와 포촐라나로 만든 콘크리트구조로서 엄청난 중량을 안정된 벽에 의해 지지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피렌체 대성당에서처럼 약 60여 미터가 들어 올려진 돔 구조에는 도저히 적용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1412년에 이르러 돔 구조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대안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름 43미터의 이 돔 구조물을 계획하고 완성하는데 브루넬레스키는 대부분의 생을 보냈다. 브루넬레스키의 돔은 여러 부분에서 복잡한 문제를 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