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클래식
- 최초 등록일
- 2010.11.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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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스터 & 소개
영화의 선정
영화의 줄거리
영화의 OST
영화 속의 클래식
작곡가 소개
쇼팽
파가니니
낭만주의 음악 이란 ?
피아노&바이올린의 역사
본문내용
■ 영화의 OST
영화 곳곳에 삽입된 빅마마의 감미로운 노래와 영화 마지막의 엔딩곡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뮤직비디오 곡이기도 한 `난 그만 잊어요`를 거미가 불러 한층 깊이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스코어 작곡은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맡았다. 배우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O.S.T는 쇼팽의 피아노곡에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까지, 클래식과 보사노바, R&B가 어우러져 영화 속 사랑을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슬프게 노래한다. 멜로 영화에서 관객의 호감과 눈물샘을 가극하기 위해 음악이 가질 수 있는 힘을 분명히 알고 있는 영화이다.
■ 영화 속의 클래식
일단 첫 번째 소개 할 곡은 Chopin : Prelude Op.28 No.7. 이다. 쇼팽의 피아노 작품은 어느 곡 하나 빼어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가장 쇼팽다운 영롱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Preludes(전주곡)`은 전체 28곡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곡이 하나의 곡처럼 유기적인 짜임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단독으로 연주해도 충분히 아름답다. 영화에 삽인된 7번 곡은 A Major(가장조)에 안단티노 3/4 박자의 극히 짧은 곡으로 주르카풍의 묘미가 느껴지는 곡이다. 이 곡이 삽입된 장면은 수진이 가족에게 철수를 소개하는데 배경이 되었던 레스토랑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가족에 반대에 부딪힌 수진이 밖으로 뛰쳐나가서 비를 맞다 쓰러지는 장면으로 이때부터 수진은 자신이 몸이 정상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다. 애수가 깃들어 있는 선율이 이제 곧 시작될 슬픈 사랑을 알리는 듯 가슴을 풍성하게 한다.
이 아름다운 피아노곡에 질세라 등장하는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곡 `Paganini : 24 Caprices for solo Violin Op.1(바이올린을 위한 24개의 카프리치오)`이다. `Capriccio(카프리치오, 이탈리어로 `변덕`이라는 뜻)`는 활달하며 느슨한 구조의 악곡을 가리킨다. 쇼팽이 `피아노의 천재`라면, 니콜로 파가니니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우는 19세기의 거자 바이올리니스트 였다. 영화에 삽입된 7번곡은 철수가 집을 짓는데 인부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빠르게 담아내는 장면에서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
http://blog.naver.com/sonkijun?Redirect=Log&logNo=30005110981
http://cafe.naver.com/violin7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0010
http://blog.naver.com/guarneri/30024010791 블로그명 : 아트 talk! talk!
http://blog.naver.com/ejb7472/2126423
영화 "레드 바이올린"